2009년 10월 9일 금요일

091009 이벤트

 

이번주 일요일까지 하는 블로그 이벤트

이히히 나도 참여~!

 

그나저나 몸이 무겁네.. -_-;

 

2009년 10월 3일 토요일

091002 10월 첫 달리기 (D-22)

8월에 2009 나이키 10k 대회등록 하고서 조금 뛰다가

회사 퇴직이 걸려서 야근하느라 좀 쉬고 예비군이라서  한 주 쉬고

면접 보러 다니느라 쉬는 바람에 도통 못 뛰다가

<지난 (2개월간) 30회 뛴 기록들.. 은근 많이 뛰었구나..^^;>

지난주 일요일에 이태원 나이키에서 신발이랑 옷 사고 두번째 뛴 날이다.
<최근 12회.. 29일은 뛰다 지쳐서 반 뛰고 또 뛰었다>

일단 요즘 리듬이 깨져있고, 정신상태도 좀 몽롱하고
날씨도 추웠다 더웠다 하면서 잘 안도와줘서
그냥 하루 푹 쉬면서 추석이라 음식 만들고 쉬었다.

아침에 뛰려고 했는데 어제 밤을 세워서 뒷골 땡겨 그냥 자고
낮에 뛰려고 했는데 음식만드느라 바뻐서 쉬고

음식 만들며 주워먹은거 많아서 저녁은 Pass 하고..
목표는 10k를 잡고 달려봤다.

뱀다리

확실히 연휴의 밤이 좋은게..
내 주 트렉인 손기정 공원에 사람과 애완견이 없다는 것이다.

새벽이고 낮이고 밤이고..
개와 함께 걷는 분들 보면 화가난다.
공원 입구엔 애완견 출입금지라는 푯말이 분명 자리잡고 있다.

물론 이 동네에 산책 나갈만한 곳이 없다는 것도 그 분들의 이야기 거리가 될 수 있겠지만
이용하는 입장에서 좀 불편한건 사실이다.
나 또한 그냥 조용히 걷고자 하는 분이나
길처럼 지나가고자 하는 행인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겠지만..

뱀다리 쫑~!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오늘의 결과 - 51'09"/10.02km>

저렇게 체력이 달리다는 그래프를 보고싶었던건 아니었는데..

점점 처져서 빠를때와 느릴때의 차이가 20초 가까이 난다.

아무래도 헬스 다시 해야겠다. 허벅지랑 종아리는 좀 더 근육 해주셔야겠다.
그러다 보면 살도 빠지겠지

하체비만인지라 은근 빼는데 재미들렸는데, 재미 더 들렸다간 속도 잃게 생겼다.

이번에는 이렇게 달려봤다.
1. 숨조정은 2km안에서 마무리 짓는다
 - 일정한 호흡으로 가려면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고비를 넘겨야 한다.
2. 6km는 호흡을 한박자 빠르게 가진다
 - 네 발자욱에 호흡 한 번 하던것을 세 발자욱으로 줄인다
3. 입으로 숨쉬지 않는다.
 - 물 없이 가야한다.
3. 끝 1km 전에는 속도를 낸다.
 - 워낙 속도가 떨어져 있었다.
4. 숨이 끝까지 차지 않을만큼 뛴다.
 - 멀쩡히 집에 돌아왔다. 헐떡거리지도 않고..


숨조정은 1km이후 바로 들어가고, 중간에 호흡은 별 상관이 없으니 무시한다.
물 먹는 연습을 해야겠다.

모처럼 달렸더니 기분좋다. ^_^

P.s 내일 TR 한 번 가볼까? (안하겠지?)